새누리당 인천중구청장 후보 3명 압축

입력 2012년11월01일 17시55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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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호, 이병화,나봉훈

[여성종합뉴스/민일녀] 새누리당 1차  구청장 예비후보는  조병호, 이병화, 현직 공무원인 나봉훈으로 압축된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대통령선거와 맞물린 중구청장 보걸선거는 신선한 이미지가 요구되는 비전을 제시하는 후보에 비중을 두고 있어  1차 면접 대상자들  당내 깨끗한 이미지를 선정했으며 전과가 있는 신청자나 탈당전력 등이 있는 후보들은 1차 면접도 치루지 못하고 제외됐다.

 이중 전 중구청장 대행을 했던  현)시립박물관 나봉훈 관장의 신도시 구민들과의 관계가  완만하지 않다는 점, 신선함보다 안티가 많고 당내 공헌도와 당비 문제 거론이  후보자 등록원칙에 위법적 문제가 검토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따라서 당내 공헌도와 지역고정 주민임을 주장하는 조병호, 남구 주민으로 선거철에만 주민번호를 중구로 옮기며 기회만 기다리는 이병화,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겠다며 1달전 신흥동으로 주소지만 옮긴 나봉훈 후보자들중  로또정치인으로 선정될 인물이 누굴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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