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 사회복지 신규직원 대상 ‘생생 현장체험’ 진행

입력 2016년11월02일 14시28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는 2일 사회복지 신규직원 20여명을 대상으로 ‘생생 현장체험’을 실시했다.
 

신규직원들은 어르신들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개발·창출하고 있는 남구노인인력개발센터를 시작으로 구립 해솔어린이집, 노적산 호미마을, 인천종합사회복지관, 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 등을 둘러봤다.
 

또 평생학습관과 남구종합자원봉사센터, 주안영상미디어센터 등도 방문했으며, 영화공간주안에서 예술영화 감상과 해설을 청취하는 것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박우섭 남구청장은 “이제 막 업무를 시작한 사회복지 새내기 공무원들이 이번 현장체험을 통해 남구에 대한 애착심과 구민에 대한 봉사정신을 가슴속에 담았으면 한다”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사회적 약자들을 보듬어 줌으로써 지역사회 복지 발전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올해 7월 임용된 사회복지 신규직원의 업무 적응력을 높이고 지역의 복지실태를 폭넓게 이해시켜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