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새만금에 실리카 생산공장 준공

입력 2016년11월02일 23시38분 안장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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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전북 군산시 새만금산업단지에 실리카 생산공장이 준공됐다.
 

2일 열린 준공식에는 장 피에르 클라마듀 솔베이 CEO, 정만기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 오종남 새만금위원회 민간위원장, 송하진 전북도지사, 문동신 군산시장,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솔베이 실리카 군산공장은 벨기에 브뤼셀에 본사를 둔 솔베이사가 100% 투자(약 1200억원)한 것으로 고기능성, 친환경 타이어 보강제로 사용되는 고분산 실리카를 생산할 예정이다.
 

생산량의 55%를 해외에 수출, 연평균 1960억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2040억원의 수출입 효과도 예상된다.
 

산업부는 공장 준공을 계기로 첨단 친환경 타이어용 소재 생산기술이 국내에 도입돼 우리 소재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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