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경찰서,아동안전수호천사 찾아가는 간담회

입력 2016년11월03일 13시3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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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제천경찰서(서장 김두련)는 아동안전수호천사로 지정되어 아동보호활동 중인 제천모범운전자회를 찾아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아동안전수호천사는 신뢰성 있는 기업의 외근사원을 위촉하여 외근활동 중 위험에 처한 아동을 보호하고 범죄를 신고하는 활동을 한다.

현재 야쿠르트 아줌마, 집배원, 태권도 사범, 모범택시운전자 등이 활동 중으로 제천경찰서는 제천 전 지역 골목 곳곳을 누비며 활동하는 모범택시운전자회 회원 35명을 아동안전수호천사로 위촉하였다.

찾아가는 간담회를 통해 기념품과 함께 아동보호를 위한 민·경 협력 치안활동에 대한 감사·격려를 하였으며 아동안전수호천사의 임무와 역할, 범죄 상황별 대처요령 등 아동안전수호천사 활동하면서 도움이 되는  정보가 담긴 교육자료를 배부하였다.

경찰서 관계자는“아동이 위급한 상황에 처해있을 시 도움을 줄 수 있도록사명감을 가지고 적극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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