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생기 정읍시장 "농업 6차 산업 육성 사업장" 찾아 현장점검 정책간담회

입력 2016년11월06일 10시18분 안장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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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안장환 기자] 김생기 정읍시장은 지난 4일 농업 6차 산업 육성 사업장을 찾아 현장점검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김 시장은 이날 양심묵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6차 산업의 모델 시범 사업장인 칠선행복장터와 정읍지역 대표적인 마을 기업인 콩사랑 영농조합법인의 드라이푸드 가공시설 사업장을 방문해 애로사항과 의견을 청취했다.

김 시장은 소관부서장으로부터 사업 진행 상황과 추진 계획을 보고 받고 정읍에서 생산되고 있는 농산물을 칠선행복장터에서 판매하고 야외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편의시설 설치,드라이푸드 가공 시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는 식감 개선,건강식품인 양하를 건조시켜 판매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라고 지시했다.

김 시장은 지역 농산물을 가공 판매하고 체험관광과 연계된 부가가치가 높은 정읍시민의 차별화된 6차 산업의 모델을 성공시켜 소득증대와 경쟁력을 높여 나가자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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