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소라산 자연마당 환경부 자연환경대상 '대상 수상'

입력 2016년11월07일 11시30분 안장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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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이 내려놓은 4.2온도 라는 주제로 전국에서 출품된 45개 작품 중 최고

[연합시민의소리/ 안장환 기자] 7일 익산시 소라산 자연마당이 환경부와 (사)한국환경계획.조성협회가 주관하는 제16회 자연환경대상 공모전에서 대상인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소라산 자연마당은 숲이 내려놓은 4.2온도 라는 주제로 전국에서 출품된 45개 작품 중 최고의 상인 대상에 선정됐으며 30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자연마당은 방치돼 있던 나대지와 소나무림에 생태숲 복원을 통해 도심과 산림,습지가 연결된 생태네트워크를 구축해 도시 생태계의 건전성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헌율 시장은 취임이후 소라산 자연마당의 물장군 방사 행사에 직접 참여하고 챙기는 등 환경과 생태분야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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