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문화회관 수요 스크린 데이 창작발레“심청”영상공연

입력 2016년11월07일 20시54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인천 중구문화회관은 지난 5월 30일에 예술의 전당에서 전국 문예회관을 대상으로 실시한‘싹 온 스크린(SAC ON SCREEN)’공모사업에 선정됐고 이에 따라 수요 스크린데이를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SAC ON SCREEN 이란‘예술의 전당 공연 영상화 사업’으로 서울 예술의 전당 우수 공연을 대형 스크린을 통해 온국민이 함께 보고 즐기며 지역문화의 격차를 좁히기 위한 프로젝트다.
 

  중구문화회관은 7월 13일 호두까기 인형을 시작으로 매월 둘째주 수요일을 수요 스크린데이로 지정, 매월 새로운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창작 발레“심청”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익숙한 한국의 고전 심청을 독창적인 무대와 의상, 무용수들의 혼을 바친 열연으로 표현해 발레의 색다른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 작품이다.
 

  중구문화회관 관계자는 이번 스크린 콘서트가 처음 접하기 어려운 장르인 발레를 가볍게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11월 9일 상영작 창작발레“심청”은 중구문화회관 홈페이지 공연관람 신청 게시판에 무료로 신청 가능하며 공연과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중구 문화회관 홈페이지(http://artcenter.icjg.go.kr), 또는 전화 (☎032-760-6426~7)로 문의하면 된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