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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안장환 기자] 김제시 진봉면(면장 이승엽) 정서마을에서는 지난 7일 마을회관에서 면장,정서 이장,마을 주민 및 서울 구로구 개봉1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정서마을과 개봉1동 주만자치위원회 간 긴밀함을 강화하며 지속적인 교류를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첫  발걸음이 됐다.

진봉면 정서마을은 직거래 장터를 조성해 주민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농촌체험 학습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 및 활성화 해 도농교류사업을 적극 추진 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간 상호친선도모 및 도농 교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 인적.물적 교류 형성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이승엽 면장은 이번 자매결연으로 진봉면 정서마을과 개봉1동 주민자치위원회 모두가 상호협력하면서 교류를 증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며 이에 우리 진봉면도 적극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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