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구,석유판매업소 지도점검 실시

입력 2016년11월09일 14시5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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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가짜석유제품 유통으로 인한 구민의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하여 관내 주유소 등 석유판매업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구관내에는 약 100여개의 석유판매업소가 소재하고 있어 인천시 타 군구 판매업소 수의 2배에서 많게는 5배까지에 해당하는 많은 수의 석유판매업소가 영업 중에 있는 상황으로서, 한국석유관리원의 연중 점검과 함께 서구 자체적으로도 과거 위법전력이 있는 업소를 포함하여 불시 품질점검을 지속 실시중이다.
 

점검 주요내용으로는 가짜석유제품 또는 품질부적합제품의 취급여부와 가격표시방법 위반 여부 등이며, 지도점검 결과 위반업소에 대하여는 관련법규에 따라 행정조치를 취함으로써 위법의 재발을 방지하여 건전한 석유 유통질서 확립에 앞장섬과 동시에 든든하고 편안한 서구가 만들기에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가짜석유제품의 취급(판매)은 소비자의 재산과 건강에 피해를 입힐 수 있고 또한 화재 및 폭발의 원인이 되는 등 매우 위험한 상황을 유발하게 하는 행위임을 알고 있는 바, 석유판매업소에서는 반드시 정품의 석유제품으로 안전한 서구 만들기에 꼭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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