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농업인단체 목포한국병원과 협력병원 협약식 체결

입력 2016년11월10일 12시23분 안장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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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도자.생활개선.농업경영인 4-H회원과 가족들이 의료혜택의 기회 주어져

[연합시민의소리/ 안장환 기자]10일 신안군농업단체가 목포한국병원과 협력병원 협약식을 지난 9일 체결했다 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신안군농촌지도자회.생활개선회.농업경영인.4-H회 등 4개 농업인단체가 합동으로 협약식을 가져 회원 및 가족들에게 진료의 편의를 제공하고 응급환자 발생시 신속한 응급처지 및 환자 후송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날 협약식은 목포한국병원 강철수 원장을 비롯해 임직원과 박경구 농촌지도자회장,고인숙 생활개선회장,이승태 농업경영인회장,김준 4-H회장과 회원 및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간의 돈독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박경구 농촌지도자회장은 의료혜택이 어려운 신안지역의 농업인단체 회원 및 가족들에게 이번 협약식을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게 됐다며 기쁜 마음을 협약식 소회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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