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5도 인천사무소 고향의 날 개최

입력 2016년11월10일 17시39분 임화순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이북5도 인천사무소(소장:유현종)는 10일  오전 11시 남동구 로얄호텔에서 최영찬 이북도민회장(황해도)을 비롯한 각 도민회장,한상순 황해도지사,유정복 인천시장, 유현종 이북5도 인천사무소장 등 이북도민 4백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인천지구 이북도민 고향의 날을 개최 했다.
 
최영찬 이북도민연합회장은 대회사를 통해“분단의 아픔을 안고 살아가는 이북도민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이 자리에 모였다”며“통일에 대한 큰 희망이 있는 만큼 건강하게 지내시면서 통일의 그날에 고향을 맞이하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논현동을 비롯한 부평,연수구 등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 1백50여명이 참석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