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서 상산지구대, 인삼 등 농산물 절도예방 위한 지속적인 관리와 순찰

입력 2016년11월14일 16시20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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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진천서 상산지구대(경감 오춘식)에서는 농산물 수확철을 맞이하여 관내 상산, 사석, 문백, 백곡면 관내 5~6년근 인삼밭 현황을 파악하여 특별순찰구역으로 지정하고 절도예방을 위해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찰특별순찰구역’ 이라는 문구로 플랜카드를 제작하여 인삼을 수확하지 않은 20여 곳에 게시하였으며 취약시간대인 00~04시 사이 심야순찰을 돌며 관리하고 있어 9~11월 현재까지 상산지구대 관내에서 단 한건도 인삼 절도가 발생하지 않았다.

모두들 잠든 심야시간에도 시민들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서 상산지구대 경찰관들은  우리의 곁을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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