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립소년소녀합창단 정기연주회, 19일 해누리극장서

입력 2016년11월14일 19시34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 (재)부평구문화재단(대표이사 박옥진)은 오는 19일 오후 5시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제7회 부평구립소년소녀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부평구립소년소녀합창단 제7회 정기연주회는 ‘꿈꾸는 아이들’이라는 타이틀로 아이들의 하루를 합창 드라마 형식으로 선보인다.

아침, 오후, 저녁, 꿈이라는 테마를 통해 학교와 집 등에서 일어나는 아이들의 일상이 아름다운 음악으로 펼쳐진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부평구립여성합창단이 특별출연, 아름다운 하모니를 들려줄 예정이어서 부평구립합창단의 무대를 함께 만날 수 있다. 

조현경 지휘자가 이끌고 있는 부평구립소년소녀합창단은 2010년에 창단해 비엔나 국제합창대회 대상, 대교TV코러스 코리아 대상 등 여러 차례 수상 실력을 과시하며 부평구의 문화사절단으로 활동해 왔다. 

매년 정기연주회를 열고 있으며, 연 2회 신입단원 정기모집을 통해 부평구의 새로운 목소리를 발굴하고 있다.

부평구립소년소녀합창단 제7회 정기연주회 ‘꿈꾸는 아이들’은 부평구와 부평구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인천광역시부평구의회, 인천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이 후원한다. 

티켓은 전석 무료로 공연 1시간 전부터 좌석권을 극장에서 선착순 배부한다. 8세 이상부터 관람가능하다. 

공연에 대한 세부사항은 (재)부평구문화재단 홈페이지(www.bpcf.or.kr) 또는 전화(☎500-2000)로 문의하면 된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