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인천지부, 장애인 사회·경제활동 활성화 노력

입력 2016년11월14일 20시00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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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도로교통공단 인천지부에서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수행하기 위하여  14일 오전10시 인천시 장애인 생산품 생산시설 4개업체와 협약을 맺고 장애인들이 만드는 생산 물품을 홍보 및 전시, 판매협조를 약속하였다
 

도로교통공단 인천지부에서는 건물 내에 장애인생산시설 4개 업체 물품을 전시하여 제품 홍보를 하며, 현장에서 구매를 원하는 민원인들에게  판매를 지원해주기로 협약하였다.

장애인생산시설품들은 일반 기업체 물품들에 비해 제품 성능이 우수하여, 시민들의 약간의 도움이 더해진다면 장애인들의 사회·경제활동 활성화에 이바지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행사 참여 업체는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 해피로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인정재활관, 사회복지법인 성촌재단, 장애인생산 시설 인앤아웃 등 4개업체가 참여 하였다.
 

도로교통공단 인천지부 박달근지부장은 “이번 자리는 인천지역에서 어려운 여건에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이웃들이 우리와 같이 살아가는데 작게나마 도움을 주는게 목적이며 이러한 조그만  노력들이 성과를 나타낼 수 있도록 다같이 노력하자 ”며 적극적인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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