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목장에서 즐기는‘자연치즈체험’

입력 2016년11월15일 10시25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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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광역시 계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광순)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누리보듬터에서는 지난 12일 청소년 40여 명과 함께 목장에서 즐기는 ‘자연치즈체험’을 했다.

 

이번 체험을 통해 치즈를 만드는 과정을 학습하고, 건초를 직접 엄마젖소와 송아지에게 주는 과정을 체험하며, 아침에 짠 신선한 원유로 아이스크림과 스트링치즈를 만들어 피자를 만드는 체험을 하는 등 값진 경험을 했다.

 

계양구 방과 후 아카데미 재학생인 6학년 김모 학생은 “체험 장소까지 걸어갈 때는 힘들었지만 친구들과 치즈도 만들고, 피자도 만들 수 있어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고, 5학년 재학생인 최모학생은 “피자를 만드는 방법이 간단하여 집에서 가족들과 만들어 먹고싶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계양구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에서는 청소년들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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