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앙도서관, 「삶이 바뀌는 기적의 손편지」저자 특강

입력 2016년11월17일 12시54분 임화순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인천중앙도서관은 오는 23일 수요일 저녁7시부터 11월 문학이 있는 야간인문학 세 번째 프로그램인 「삶이 바뀌는 기적의 손편지」강좌를 운영한다.

이메일과 메신저에 익숙한 현대인에게, 손편지는 번거롭고 구식으로 여겨지지만 「기적의 손편지」 저자인 윤성희 강사는 정성어린 손편지가 “사람간에 마음을 여는 열쇠이자, 소통의 도구”라고 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손편지를 통해 삶을 되돌아보는 시간으로, 편지 쓰기를 생활화하는 방법, 편지로 타인, 가족, 세상과 소통하는 법 등을 배우고 삶을 재발견 해보고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찬바람이 부는 늦가을 이메일 보다 종이 위에 꾹꾹 눌러 적은 나만의 손편지 한 통으로 가족이나 친구에게 마음을 전해보는 건 어떨까?

프로그램 신청은 인천중앙도서관 홈페이지(ijlib.or.kr)에서 선착순 마감하며, 자세한 문의는 평생교육운영과(032-627-8422)로 하면 된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