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흥덕경찰서, 50억 상당 '난' 절취한 피의자 검거

입력 2016년11월17일 14시37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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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17일 충북흥덕경찰서는 지난6일 오전3시경  흥덕구 직지대에 위치한 피해자가 운영하는 한국춘란 내에서 시정된 출입문을 절단기로 손괴하고 침입 화분에 식재되어 있는 시가 50억원 상당의 춘란 636분을 뽑아가 절취하고,또한 10월22일 오전0시58분경  광주 북구 A난 화원에서 CCTV를 스프레이로 뿌리고 난을 절취하려고 침입하다 발각되어 절도미수,10월28일 오전3시10분경  대전 서구 B 레포츠 시정된 출입문 유리를 빠루로 손괴하고 시가 800만원 상당 자전거등 도합 1,500만원 상당 절취한 혐의로 황모(무직, 남)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보안업체 112신고로 수사착수, 인근지역 기발 사건과 병행 CCTV 분석 수사, 피의자가 범행후 등산 베낭을 메고 황급히 산타페 차량을 이용 도주하는 것을 특정하고,동일수법전과자 12명 명단 발췌, 본인·가족 106명 명의 SUV차적 6대 발췌, 고속도로 7곳 면탈시스템 활용 중복차량, 방범용 CCTV 분석 용의자를 2명으로 압축 수사했다.
 

이어,난이 보관되어 있는 원룸 주인의 제보로 지난11일 피해자 대동 피해품 확인으로 선정된 용의자중 한명이던 피의자를 특정, 절취한 난에 물을 줄 것으로 예상 서울출장 5일간 잠복하였으나 나타나지않았고, 통화내역자 분석, 같은 교도소 복역한 협조자 대동하고 이동중 피의자를 만나기로 하였다는 다른 교도소 동기 통화내용을 듣고  지난15일 오후 2시42분경  약속장소인 인천 계양구 소재 C나이트 앞 노상에서 피의자 발견 체포영장에 의거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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