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도내 형사(수사)과장 전략회의 개최

입력 2016년11월22일 10시26분 안장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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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안장환 기자] 전북지방경찰청(청장 김재원)에서는 21일부터 내년 2월27일까지 총 100일간 조직폭력배 특별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조직폭력배 불법행위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에게 불안을 야기하는 동네조폭까지 병행해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중점단속 대상으로는 지역상인 상대 싱습적 갈취,집단적 폭행.협박등 위력을 사용하는 제사범,각종 이권에 개입,치안 불안을 초래하는 조직(성)폭력배의 불법행위등 서민생활 안정을 침해하는 범죄이다.

또한 21일 전북청 5층 대강당에서 조직폭력배 특별단속을 통한 연말연시 안정적 치안을 유지하기 위해 도내 형사(수사) 과장.강력계(팀)장.조폭팀장 등 총 43명이 참석해 전략회의 실시했으며,이번 회의는 조직폭력배와 동네조폭에 대한 강력하고 엄정한 단속을 위해 마련됐다.

김재원 청장은 모든 치안역량을 동원해 각종 폭력배의 불법행위 척결 뿐 아니라 피해자 보호의 사각 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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