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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22일 충주경찰서(서장 홍석기)는,  디지털도어락 잠금 장치를 해제하고 침입하여 현금과 귀금속 등 도합 8,281만원 상당의 재물을 절취한 피의자A씨(남,48세, 무직)를 검거·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남,48세, 무직)는 지난1일 오전9시경 충주시 소재 A아파트에서 초인종을 눌러 사람이 없는 것을 확인 후, 액션캠과 휴대폰을 어플리케이션으로 연결하여 영상을 볼 수 있게  아파트․빌라 출입문 우유투입구에 집어넣어 디지털도어락의 잠금해제 버튼을 눌러 출입문을 열고 침입하여 현금·귀금속 815만원 상당을 절취하는 등, 2016년 6월부터 11월까지 충북 충주와 경북 구미 일대에서  총 11회에 걸쳐 8,281만원 상당의 재물을 절취했다.

관내 아파트 침입 절도사건 발생하여 수사착수 한바 회색 SUV 차량을 용의차량으로 선정하고 지난11월15일 오전6시경   피의자가 범행을 위해 충주시 소재 B아파트 주변으로 이동하는 것을 확인  오전7시30분경 아파트에서 나와 용의차량으로 걸어가는 피의자 체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