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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청주청원경찰서(서장 신희웅)는 23일 오전10시 청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결혼이주여성 대한 운전면허 교실을 개강했다

이번 운전면허 교실은 11월 22일부터 12월 16일까지 매주 화요일  목요일에 청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강의실에서 다국어로 된 운전  면허 문제집 제공과 강의가 무료로 실시되며, 결혼이주여성의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사회진출을 적극 지원하여 안정된 국내생활 정착과 무면허 운전으로 인한 범법자 양산을 줄이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강의는 청주청원경찰서 외사계 경찰관의 운전면허 학과시험에  대비한 이론 설명과 더불어 교통안전교육, 결혼이주여성들이  피해자가 되기 쉬운 범죄에 대한 예방 및 대처 요령 등에 대한 교육활동도 병행할 방침으로 신희웅 청주청원경찰서장은 “앞으로도 결혼이주여성이 한국사회에    잘 적응해 나갈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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