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악취대책 민관협의회,악취저감 지속 노력

입력 2016년11월25일 17시22분 안장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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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악취대책 민관협의회의 개최

[연합시민의소리/ 안장환 기자] 익산시 악취대책 민관협의회가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악취 저감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시민,기업인,전문가 등 25명의 위원들로 구성된 악취대책 민관협의회는 이번 회의에서 올해 악취저감 추진상황,익산시 악취 연구 용역 추진상황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익산시는 올해 악취 저감을 위해 악취배출허용기준 이내로 준수하도록 지도 점검을 강화하고,악취모니터요원 야간 순찰 및 무인악취포집기 운영 등 단속체계를 정비 했으며,시는 앞으로도  일관된 행정으로 시민의 신뢰회복에 초점을 맞추어 악취에 대한 의식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지영 부시장은 익산시는 앞으로도 악취배출사업장에 대한 지도 점검을 통해 악취발생에 대한 단속을 꾸준히 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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