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차 촛불집회,어둠을 걷어내는 저항의 1분 소등 동참 호소 '오후 8시 1분 소등, 1분 경적'

입력 2016년11월26일 16시54분 신동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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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밤 8시,1분 동안 소등을 , 운전을 하고 있는 시민들은 '1분 경적'을 광장 외의 거리에 있는 시민들에게는 '박수' 요청

[연합시민의소리]26일서울 광화문 광장 등에서 5차 촛불집회가 열기고 있는 가운데 주최 측이 오고 싶지만 올 수 없는 시민들이 각자의 공간에서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다.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은 25일 '박근혜 퇴진을 앞당기는 1분 소등의 기적을 만들어 주십시오'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배포했고 26일 밤 8시부터 1분 동안 소등을 , 운전을 하고 있는 시민들은 '1분 경적'을 광장 외의 거리에 있는 시민들에게는 '박수'를 요청했다.
 
주최 측은 '오늘 대한민국은 암흑의 세상과 다르지 않다'면서 '마음은 하나지만 광장과 거리에 함께 하지 못하는 국민이 많다'면서 '어둠을 걷어내는 저항의 1분 소등으로 전 국민의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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