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부소방서, 심정지 환자 발생에 펌뷸런스 출동

입력 2016년11월30일 20시07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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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남부소방서(서장 김성기) 주안119안전센터는 지난  29일 오전 9시 35분경 남구 주안동의 한 주택으로 구급출동 지령을 받은 주안 펌뷸런스가 현장에 신속히 출동해 의식, 호흡, 맥박이 없는 환자에게 신기119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 CPR(심폐소생술)을 실시했으며, 구급대원과 합동으로 심실제세동기를 적용한 CPR을 실시후 병원으로 이송하였다고 밝혔다.
 

펌뷸런스란 소방펌프차(Pump)와 구급차(Ambulance)를 합성한 용어로 구급현장에 두 차량을 동시에 출동시켜 신속한 응급처치를 제공하거나 구급차가 출동하고 공백이 생길 때 가까이 있는 소방펌프차가 구급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된 출동시스템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펌뷸런스 지정 대원에 대해 심폐소생술과 일상 교육훈련을 통해 응급처치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시민에게 질 좋은 구급서비스를 제공하여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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