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시정에 지역원로의 풍부한 경험과 연륜 반영

입력 2016년12월01일 21시21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2월 1일 유정복 인천시장과 각계 시민원로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시정 현안사항에 대한 의견 청취 및 자문을 위한 ‘2016년 제2회 인천시민원로회의’를 개최했다.
 

시민원로회의는 시정방향과 현안사항 등에 대해 지역 원로들의 풍부한 경험과 학식에 바탕한 고견을 청취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 번 회의는 올해 6월 회의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되는 정기회의다.
 

이 날 회의에서는 300만 인천시대 시민행복 더하기 추진상황과 2017년 예산운영 방향 등 주요 시정 추진사항에 대한 설명과 원로들의 의견수렴과 함께 다양한 의견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회의에서 논의된 소중한 의견을 적극 참고하여 시정에 반영되도록 하겠다”면서, “앞으로 지역원로들과의 소통을 한층 더 강화하여 시정에 대한 가감없는 의견을 청취하여 시민과 ‘소통’하고 ‘혁신’함으로써 ‘성과’를 내는 시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