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2016년 우수음식점 재정비 실시

입력 2016년12월01일 21시44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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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옹진군(군수 조윤길)은 지난 11월 30일부터 옹진군 『우수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에 대하여 일제 정비를 실시한다.
 

 심사대상은 토속음식점, 모범음식점, 청정옹진 7미(味)음식점 등 30여개소에 대하여 전문심사위원 2명(교수 1인, 요리연구가 1인), 군 담당자 등 점검반을 편성하여 대상 업소별 점검을 12월 20일까지 완료하기로 하였다.
 

주요 점검내용은 우수음식점 지정 취지에 맞는 운영 확인, 영업장 시설 및 위생관리 상태, 음식문화개선 실천 이행여부 등을 점검하고 재지정함과 부적합 업소는 지정을 취소하여 우수음식점의 질을 높일 계획이다.
 

이번 우수음식점 재정비시에는 7미․토속음식점에 대한 맞춤형 업소 컨설팅과 7미음식점의 취급메뉴에 대한 음식평가 지도와 조리기법 교육을 실시하여 음식점 전반에 대한 개선 및 지도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재심사를 통하여 옹진군의 질 좋은 음식과 친절 서비스로 고객 만족을 통하여 우리 군을 찾는 관광객에게 기억에 남는 옹진만의 특색음식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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