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연합시민의소리]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는 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하반기 모범 사회복무요원 표창장 수여식 및 특별시책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는 구 본청 및 동 주민센터, 사회복지시설 등에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 250여명이 참석했다.
 

강의는 남부소방서 유지연 소방장이 맡아 범죄예방 및 인명구조 처치요령 등 일상생활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을 교육했다.
 

한길자 남구 부구청장은 “국민들을 위해 봉사해야 하는 성실한 근무자세를 가져달라”며 “최일선에서 주민들을 위한 공익활동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남구는 사회복무요원들의 개인면담 등을 통해 눈높이에 맞는 인성을 포함한 복무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또 특별관리가 필요한 요원들에 대해서는 부서 담당자가 수시로 1대1 면담을 통해 개인의 문제점과 장점을 파악한 후 관리하고 있다.
 

그 결과 문제가 있는 사회복무요원들의 개선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