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총 김제지회, 제3회 김제 아리랑 전국가요제 개최

입력 2016년12월05일 19시28분 안장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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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안장환 기자] 제3회 김제 아리랑 전국가요제가 5일 김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번 가요제는 한국예총 김제지회가 주최.주관하고  김제시에서 후원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아울러 김승학 김제지회장을 비롯해 시민,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로 태금정 난타공연,윤호중 테너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오감 만족 시켰다.

또한 초대가수 표시나,지연지,정문,이태성,오성대,엄종숙,최소연 등이 출연하였다.

이와 함께 전국 각지에서 모인 참가자들이 치열한 경쟁의 예선을 치루고 13명이 본선을 통해 기존 가수 못지 않은 실력을 유감 없이 선보였다.이 가운데 내 나이를 잊고 싶을 때 를 부른 김신애 씨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이에 대상 수상자 김신애(32세 진안) 씨는 노력한 만큼 주어졌다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노래를 사랑하고 잘 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원을 수여했다.

이건식 김제시장은 이무쪼록,이처럼 소중한 행사를 위해 열과 성을 다해주신 김승학 한국예총 김제시지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고 축사를 남겼다.

이어 김승학 한국예총 김제지회장은 그동안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이건식 시장,나병문 시의장,관계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추운 날씨에도 이 자리를 찾아주신 모든분들과 이 자리를  빛나게 해주신 예총 회원들과 가족여러분들에게 2016년의 겨울을 따뜻하게 할 아름다운 만남을 기대하며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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