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경찰서, U1대 학생들과 원룸촌 합동순찰

입력 2016년12월06일 14시3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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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영동경찰서(서장 황천성)는 지난 5일 오후 8시부터 영동읍 설계리 원룸밀집지역 및 범죄취약지역에서 범죄 없는 대학가를 만들기 위한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순찰에는 U1대학교 경찰소방행정학부 교수와 학생 30여명, 영동경찰서 생활안전과와 중앙지구대 경찰관등 4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합동순찰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이해 편의점 등 현금 다액 취급업소와 1인 근무업소를 돌며 4대 사회악 근절과 연말 특별방범활동을 중점 홍보 했다.
 

김영준 중앙지구대장은 U1대 학생들의 순찰활동으로 대학가 원룸촌의 범죄가 줄어들고 있다며“U1대학과 지속적인 협력치안 활성화를 통해 대학가 원룸촌 주변의 치안불안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을 했다.


또한 영동서 관계자는 2016. 12. 1. ~ 2017. 1. 31. 기간 동안 특별 음주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며, 잦은 술자리로 인한 범죄 예방을 위해 경찰 협력단체들과 지속적으로 방범활동을 펼쳐 공감 받는 단속활동, 주민과 소통하는 경찰의 모습을 보여 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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