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2016년 지역복지사업 평가 3개 부문 우수자치단체 선정

입력 2016년12월06일 16시12분 안장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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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안장환 기자] 익산시는 보건복지부가 전국 226개 지자체 대상으로 실시한 2016년 지역복지사업 평가 3개 부문에서 우수자치단체로 선정됐다.

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지역복지사업 평가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기관표창과 포상금 총 9천만원을 수상했다.

시는 2016년을 복지허브의 원년으로 삼고 시민이 체감하는 복지를 실현한다는 정헌율 시장의 강력한 의지를 담아 복지 및 조직부서간 적극 협력체계를 구축했다.올해 6월부터 삼성동 외 9개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맞춤형복지팀을 구성해 전담공무원,방문간호사,사례관리사,뉴딜일자리 민간인력 등 복지인력을 확충 및 조정하고 민간기관,지역주민이 함께 지역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데 심혈을 기울였다.

아울러 최근 2년간의 희망복지지원사업을 평가한 결과 최우수상을 수상한 희망복지지원단은 찾아가는 상담으로 복지 체감도 UP 이라는 슬로건으로 위기가구에 대한 시장과 함께 솔루션위원회 운영,사례관리대상에 대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 연계,사례관리자 슈퍼비전 및 역량강화를 위한 체계적 교육,적극적 홍보를 통한 복지허브화 본격 가동 등 시민의 복지체감도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 시장은 앞으로도 전국 제일의 복지 선진 도시로서 시민중심의 감동 있는 복지정책을 펼쳐 모든 시민이 행복한 품격 있는 복지허브 도시를 만들어 가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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