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최전방수호병” 우수자원 선발을 위한 면접평가 도입

입력 2016년12월06일 23시35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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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병무청(청장 박창명)은 GP/GOP 등 복무자 우수자원 선발을 위해 2017년 1월 입영자부터 “최전방 수호병” 선발 시 면접평가를 도입해 시행한다.

   

최전방수호병은 실탄을 소지하고 군 복무를 하기 때문에 그 어떤 복무분야 병사보다도 강인한  정신력과 투철한 사명감이 요구돼 면접평가 제도를 도입하게 됐다.

면접평가 요소는 국가관, 복무의지, 성장환경, 용모,예절, 표현력 등 5개 요소이며, 신체등위, 출결사항, 봉사활동 실적 등 가산점을 합산해 고득점자 순으로 선발되며,  격월로 모집한다

최전방 수호병은 근무여건의 특수성 등을 감안해 경계근무 1개월 당 3일의 보상휴가, 근무수당  및 명예휘장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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