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2017년 봄편 공감글판 문안 공모

입력 2016년12월08일 15시45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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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만물이 소생하는 봄에 잘 어울리며 구민에게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2017년 봄편 공감글판’ 문안을 12일부터 내년 1월 13일까지 공모한다.
 

부평을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구민에게 정서적 감동을 주면서 봄에 어울리는 문안(15자~25자 내외)을 1인 2편 이내로 작성, 이메일(dus0810@korea.kr), 또는 방문(부평구청 비전기획단)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문안은 부평구 공감글판 문안선정위원회에서 심사해 3편을 선정, 최우수 1편 15만원, 우수 1편 10만원, 장려 1편 5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
 

부평구는 현재 겨울편 공감글판으로 탁명주 씨가 ‘겨울나기’에서 인용한 “한둥치 겨울옷 벗을 때마다 고갱이는 굵어지고 껍질은 단단해진다”를 구청사, 부평어울림센터, 보도육교 등에 게시, 주민들과 좋은 글로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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