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 구청장과 신입 사회복지 직원 간담회 개최

입력 2016년12월16일 17시26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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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박우섭 인천 남구청장은 지난 14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올해 7월 임용된 신규 사회복지직 직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신규 사회복지직 직원 19명이 참석, 11월2일 진행한 장애인복지관 등 지역 내 ‘복지시설 현장견학’에 대한 소감을 발표하고 12월8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 ‘미디어 체험교육’을 통해 제작한 UCC 영상을 시청했다.
 

또 자기소개와 지금까지 업무를 처리하면서 느낀 점과 어려운 점, 건의사항 등을 이야기하는 시간도 가졌다.
 

박 구청장은 “손문 선생 말한 ‘천하위공(天下爲公)’이란 말처럼 공무원은 사사로운 개인의 이익보다 전체의 공공의 이익을 우선시해야 한다”며 “이제 막 사회에 첫발을 디딘 복지 공무원으로서 가슴에 담아 남구의 발전과 구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일에 힘써 달라”고 말했다.
 

한편 남구는 그동안 직원들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대자연속에서 비움 명상과 에니어그램을 통해 자아성찰로 마음의 여유를 찾는 행복 힐링교육을 실하고 있다.
 

또 내 스타일에 맞는 영화, 미술, 공연, 등산 등 힐링할 수 있는 곳이면 어디든 찾아가는 현장체험교육과 예술영화 한편을 감상하고 영화보다 더 재미있는 해설을 들을 수 있는 힐링영화의 이해 및 해설교육, 심리적 안정을 위한 심리상담실 운영 등 마음이 치유될 수 있는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들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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