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2016년 아동복지 유공자 발굴·포상

입력 2016년12월18일 12시36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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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자립우수아동을 격려하고, 소외된 아동의 복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에게 감사를 전하는 “2016년 아동복지 유공자 포상” 행사를 오는 19일 오후3시에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보건복지부는 매해 아동복지에 유공이 있는 자를 발굴하여 장관표창 및 장관상을 수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디딤씨앗통장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후원자, 양육시설 등에 있는 보호아동의 복지증진을 위해 헌신한 종사자‧공무원과 자신의 꿈을 이루며 성공적으로 자립한 자립우수아동 등 총 53명에게 장관 표창을, 아동양육시설 등에서 성실히 생활하여 타의 귀감이 되는 아동 총 29명에게 장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또한, 보건복지부는 2015년 수립된 제1차 아동정책기본계획(’15~19년)의 지방자치단체 시행계획에 대하여 평가를 실시한 결과, 우수사례로 선정된 10개 시·도 및 우수공무원에게 장관상과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더불어, 보건복지부는 ‘디딤씨앗통장 이야기 공모전’(’16.9.26~10.21) 응모작품에 대한 심사를 통하여 선발된 아동 및 일반인 8명*에 대해서도 장관상 및 소정의 상금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성실히 노력하고 있는 자립우수아동 및 소외된 아동들의 복지를 위해 공헌한 후원자·자원봉사자 들을 발굴하여 격려함으로써 소외된 아동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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