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연합시민의소리]인천 남구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지난 6일부터 19일까지 현장방문 활동을 전개했다.
 

제221회 정례회 기간 중 진행된 현장방문은 용현1·4동 주민센터 신축현장 등 총 8곳에 대해 실시됐다.
 

이관호 부위원장과 김재동·배세식 의원 등이 참석한 이번 현장방문에서는 해 스포츠센터 보수공사장과 나비채 생태공원, 쑥골 마을박물관 등 공사현장과 주민편의·문화시설 운영상황 등을 점검했다.
 

특히 도화신동아 공동체 공간을 방문한 의원들은 아파트 주민만이 아니라 인근 주택가 주민들도 활발히 참여할 수 있는 공동체 공간을 만들 것을 주문했다.
 

또 스포츠센터 보수공사장은 준공후 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철저히 점검할 것을 당부했다.
 

이관호 부위원장은 “의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 현장 실태를 둘러보았다”며 “앞으로도 남구의 발전을 위해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해 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