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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청주상당경찰서(총경 오원심)는 26일 연말연시 민생안정 특별방범활동 일환으로 대형마트를 대상으로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하였다. 
   
청주상당경찰서는 지난 12월 12일 부터 내년 1월31일까지를 「연말연시민생안정 특별치안활동」기간으로 선정을 하였으며, 범죄예방진단팀(CPO)은 이 기간 동안에 주민들의 방문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대형마트를  중점 진단대상으로 선정하여 마트 보안팀과 함께 합동으로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하였다.
 

특히, 이번 진단에서는 강력범죄가 발생되기 쉬운 마트주차장에 범죄예방을 위한 관제시스템 운영, 비상벨, CCTV 등을 진단하여 범죄예방 우수주차장에 대해서는 경찰서장 명의의 범죄예방 인증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청주상당경찰서 오원심서장은 지속적으로 범죄예방우수 주차장 확대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