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경찰서, ‘위기에 처한 여성 피해자보호’를 위한 기능간 합동훈련 실시

입력 2016년12월27일 12시39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제천경찰서(서장 전병용)는 27일 시내 일원에서 연말연시 민생안정 특별치안대책 일환으로 ‘위기에 처한 여성 피해자보호’를 위한 기능간 합동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피해자가 착용하고 있는 스마트워치(손목착용)에  위급상황을 긴급호출하면 기능별로 신속한 출동 및 지원시스템을 구축하여 피해자에게 실질적인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스마트 워치란 범죄 피해자가 사후보복 등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경찰이 지급하는 것으로 평상시 시계처럼 손목에 착용하다 긴급상황시 0번을 누르면 112상황실은 물론 최단거리 경찰이 출동하여 신속하게 피해자를 보호하는 시책이다.
 

제천경찰서는 반복적인 훈련은 물론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범죄 피해자에 대한 지원책을 펼칠 예정이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