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기자협회 '2016 올해의 기자상' 10명 시상

입력 2016년12월28일 18시58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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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경기취재본부 강영훈 기자, 계모의 학대로 숨진 7살 원영이 사건 보도.....

[연합시민의소리]28일 인천경기기자협회는  계모의 학대로 숨진 7살 원영이 사건을 보도한 연합뉴스 경기취재본부 강영훈 기자를 비롯해 협회 소속 기자 10명에게 '2016 올해의 기자상'을 시상했다.


수상자는 강 기자 외에 ►경기방송 보도2팀 박상욱 기자(지방재정개편안 문제점과 지자체를 상대로 한 중앙정부의 압력 등을 기획보도) ►경기신문 사회부 이상훈 기자(분당 A병원, 환자 검체 샘플 장사 의혹) ► 경기일보 정치부 박준상 기자(靑 'K-컬처밸리' 제안, 南 지사도 알고 있었다)► 경인일보 인천본사 정치부 박경호 기자(인천시 발간 시선집에 창씨개명 미화 친일 詩) ►기호일보 경기본사 조병국 기자(공공기관장 부인 등이 소유한 땅 대박난 사연은) ► 뉴시스 경기남부본부 김지호 기자(안양 마트 폭행 지적장애인, 성추행 SNS 유포는 거짓) ► 인천일보 정치2부 신상학 기자(최순실 딸 금메달 의혹 뒤 인천 인사 있다) ► 중부일보 인천본사 사회부 김요한 차장·김상우 기자(인천도시철도 2호선 탈선사고 동영상 없다더니…고의로 숨겼다) 등이다.


'2016 올해의 편집상'은 경인일보 편집부 김영준 차장·안광열 기자의 '진실'은 빠진 사과에서 '순실과 진실 사이, 고개만 숙인 대통령'이 수상됐고, '2016 올해의 사진상' 수상자로는 경인일보 사진부 하태황 기자의 최순실의 가린 입, 얼마나 열릴까?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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