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署 외국인근로자 대상 교통사고 범죄예방 교육

입력 2016년12월29일 13시10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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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음성경찰서(서장 이광숙)는 지난28일 외사,교통경찰이 음성군 삼성면‘대상팜스코’회사 방문, 그곳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 70여명 대상 교통사고 및 각종 범죄예방과 인권보호를 위한 교육과 홍보를 실시하였다.

음성군은 도내 군단위중 가장 많은 기업체 2,110개소가 입주해 있고 이에 따라 2016년 11월 기준 외국인 근로자 등록 인구가 8,627명으로 외국인비율이 전체 인구의 10%가 넘는 대표적인 외국인밀집지역이다.   

매년 늘어나는 외국인 인구를 반영하듯 각종 사건사고도 점차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교통사고 및 범죄예방 뿐만 아니라 외국인 근로자 인권보호 활동에도 사회적 관심이 많이 필요하다  

이광숙 서장은 “지난 10월 이후 대소, 삼성면 도로에서 이륜차 교통사고로 인하여 외국인 근로자 2명이 안타깝게 생명을 잃었다. 음성경찰은 점심 또는 퇴근 시간에 기업체를 직접 방문해 외국인 근로자 대상 교통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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