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서, 심야 2차 교통사고 예방위한 불꽃신호기 순찰차 비치

입력 2016년12월30일 15시44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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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괴산경찰서(서장 조성호)는 야간·새벽시간대 2차 교통사고 예방 및 경찰관 안전확보를 위한  ‘불꽃신호기’를 각 순찰차마다 비치 운용한다.  

지난 9일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사고수습도중 뒤따르던 화물차량에 의해 현장출동 경찰관이 사망하는 등 최근 2차 교통사고에 의한 피해가 반복되면서   괴산서에서는 안개·빙판길 교통사고시에도 폭죽(섬광신호)처럼 불꽃을 발생해 후방차량 운전자에게 위험을 알릴 수 있어 효과적인‘불꽃신호기’를 교통, 지·파출소 각 순찰차에 비치하기로 하였다. 

‘불꽃신호기’는 크기가 작아 차내 보관이 용이하며, 발화시간은 20~30분으로 다른 사고예방 도구에 비해 성능이 탁월하여 추후 야간 교통사고시 현장출동 경찰관 안전확보 등 2차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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