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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안장환 기자] 전국 최고 봉사단 이라 자부한 익산시 중앙동 소재 문화예술의 거리 한마음 음악봉사단(회장 문희)는 30일 2016년 올 한해를 마무리하는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송년회에서는 가수 겸 MC 정진의 진행으로 한마음 음악봉사단 전 회원들의 자발적 협조아래 화합을 다지는 화려한 노래 공연으로 문을 열었다.또한 평소 사명감과 숭고한 봉사정신으로 모든 회원의 모범이 되고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 실천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가 인정된 분들에게 시상식과 더불어 표창장을 수여됐다.

이와 함께 봉사단 문희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송년회를 위해 두 팔을 걷어 붙이며 맛있는 음식을 준비하고 대접하는 뜻 깊은 일에 동참했다.영상 상영을 통한 한마음 음악봉사단이 걸어 온 길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정헌율 익산시장 및 고철곤 이리중앙초등학교 총 동창회장 등 많은 분들이 찾는 수고를 함께했다.익산 한마음 음악봉사단은 문희 회장을 주축으로 전 회원들이 똘똘 뭉쳐 노래 라는 신념을 가지고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지난 요양시설,장애인시설 등 방문하는 음악.노래봉사를 통해 그 저력을 각인 시켰다.

문희 회장은 이 자리를 빛내주기 위해 참석해 주신 내.외빈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우리 한마음 음악봉사단은 연령,직업,성별 등에 구별 없이 자원봉사에 열정적인 마음과 순수한 정성이 깃들여진 봉사단체 라고 자신한다 고 말했다.

이어 다사 다한 했던 올 한해를 뜻 깊은 시간이 돼 기쁘고 돌아오는 2017년 정유년 새해에는 더욱 더 역동적인 한 해가 될 것 이라며 내년에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베풀기 위한 성금마련 행사 등 불우한 이웃을 돕는 봉사활동에 힘을 쏟겠다.우리 식구들이 자랑스럽고 사랑한다 는 말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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