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 시무식 갖고 2017년 힘찬 새출발

입력 2017년01월02일 11시21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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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는 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시무식을 갖고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시무식은 박우섭 남구청장을 비롯해 한길자 부구청장, 간부공무원 등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 구청장은 “2017년은 신뢰와 협동을 통해 법 앞에 만인이 평등하고 누구나 떳떳하게 일하고 당당하게 누리는 함께 잘 살 수 있는 새로운 나라, 새로운 세상을 열어야 한다”며 “42만 구민이 남구 주인으로 자긍심을 느끼게 하는 한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닭은 여명과 축귀를 상징하는 상서로운 새로 옛날 사람들은 닭이 우는 소리와 함께 새벽이 오고 어둠이 끝나는 것으로 생각했다”며 “지방정부인 남구에서 일어난 변화의 바람이 중앙을 향해 줄기차게 불어 대한민국 국민 전체가 행복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해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구는 올해 구정 중점목표를 ‘i-미디어시티 추진의 해’로 정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i-미디어란 내(I)가 주체가 되는 1인 미디어이고, 독립적인(Independent) 미디어를 의미하며 남구가 인천(In-cheon)을 선도하겠다는 의지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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