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서 중앙지구대, 안전한 영동 위해 특별방범활동 전개

입력 2017년01월05일 15시2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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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시민의소리]영동경찰서(서장 이동원) 중앙지구대(대장 김영준)는  영동주민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새해맞이를 위해 우범지역 및 범죄우려 장소를 중심으로 특별방범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별방범활동 중에는 여성 1인 거주가 많고 범죄취약지역인 설계리 원룸 밀집지역과 용두공원 등 주민들이 즐겨 찾는 생활편의시설 일대를 중심으로 순찰을 강한다.
 

또한 관내 편의점 18개소와 1인 근무 보건진료소를 직접 방문하여  CCTV 및 비상벨 등 보안장비와 한달음 시스템(위급 시 수화기를 내려놓으면 자동으로 112 신고 되는 시스템)을 점검하고, 공중화장실에 설치된 비상벨을 일일이 직접 눌러보며 정상작동 여부를 확인한다.
 

더불어 본격적인 방학철을 맞아 청소년 비행 및 탈선행위가 우려되는 술집 인근이나 PC방, 오락실 등을 대상으로 범죄예방활동 및 순찰활동을 강화하여 청소년 범죄예방활동도 병행한다.
 

이동원 서장은 “주민의 치안수요를 면밀히 파악하여 맞춤형 치안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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