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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기상청, 이스탄불 최대 1ｍ '눈폭탄'

입력 2017년01월09일 20시50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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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편 무더기 취소·학교 휴업

[연합시민의소리] 9일  '바탄' 등 터키 언론에 따르면  터키 기상청의 자료를 인용 이스탄불 차탈자 구역에는 120㎝에 이르는 폭설이 내렸다며 사흘간 지역에 따라 많게는 1m가 넘는 '눈폭탄'이 쏟아졌다고 보도했다.


마슬라크 지역은 한인들이 많이 모여 사는데 35㎝에 이르는 적설량을 기록, 앞으로도 사흘간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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