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여성단체협의회, 정헌율 익산시장과 신년 간담회 개최

입력 2017년01월10일 15시37분 안장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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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안장환 기자] 익산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정영미)는 10일 여성가족친화도시 조성사업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정헌율 익산시장과 지역리더 40여명이 함께하는 신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여성 직능단체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여성가족친화도시 조성사업에 대한 건의사항과 토론,시정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특히 각 단체 대표들은 심각한 저출산 시대에 가임여성들이 일과 가정의 양립에 따른 출산과 육아에 부담 없는 직장분위기를 확산시킬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관심과 배려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정 시장은 시는 여성의 자기 개발과 권익증진을 위해 노력뿐 아니라,시민이 체감하고 감동할 수 있는 여성과 남성 가족 모두가 행복한 익산시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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