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덕서 옥산파출소, 새해 경로당 '문안순찰'로 범죄예방 활동

입력 2017년01월11일 19시45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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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청주흥덕경찰서 옥산파출소(경감 이경림)은 11일 오후 옥산면 오산리 및 환희리 경로당을 방문하여 노인들의 말벗이 되어드리는 등 새해 문안순찰로 범죄예방에 나서고 있다.

옥산파출소에 따르면 파출소 직원별 담당마을을 정해 매월 1회 이상 홀몸 어르신을 찾아뵙고 말벗을 해드리고, 보이스  피싱 ․ 교통사고예방 등 범죄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어르신 및 마을주민들은 자식들도 일 년에 한두 번 정도  찾아오는데, 경찰관들이 순찰을 돌면서 수시로 안전을 확인해   주고 말벗을 해주어 적적함이 없어졌다며, 경찰관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하였으며, 앞으로도 계속 주민들을 보살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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