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읍면동 복지허브화 벤치마킹지로 부상

입력 2017년01월12일 14시40분 안장환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읍면동 복지허브화 익산에서 배워

[연합시민의소리/ 안장환 기자] 익산시 읍면동 복지허브화 기반조성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한  전국 지자체의 발걸음이 잇따르고 있다.

12일 익산시에 따르면 지난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지역복지평가에서 읍면동 복지허브화 맞춤형 기반조성 부문 대상,희망복지지원단 최우수상,15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우수상 등 3개 분야 기관표창을 수상하면서 전국 지자체에서 견학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

익산시의 읍면동 복지허브화 벤치마킹을 위해 지난해 전남 담양군 방문에 이어 12일 경기도 광명시 담당공무원들이 방문하고 19일 김제시에서 방문할 예정이다.

시는 시청 홍보관을 방문한 광명시 공무원들에게 사업 사례 등을 설명하고,읍면동 복지허브화 맞춤형복지 기반조성 우수기관 선정에 대한 성공 노하우와 추진사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의견을 공유했다.

김진성 복지청소년과장은 익산시가 읍면동 복지허브화 롤모델로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만큼 2017년도에도 시민중심의 체감 높은 복지서비스 제공과 복지허브 도시로서 위상을 이어가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