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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문화계 인사 지원배제 명단 작성' 직권남용 등 혐의로 3명 구속

입력 2017년01월13일 14시1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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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13일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의혹과 관련해 김종덕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정관주 전 문체부 1차관, 신동철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도 소환한다.


특검팀은  문화계 인사 지원배제 명단 작성과 관련해 직권남용 등 혐의로 이들 3명을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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