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상당서, 대형마트 대상 실무자 간담회 실시

입력 2017년01월15일 09시4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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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청주상당경찰서(총경 오원심)는 지난12일  연말연시 민생안정 특별방범활동 일환으로 관내 대형마트 '홈플러스'를 대상으로  범죄예방진단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청주상당경찰서는 금번 지난 12월12일부터 2017년 1월31일까지를 '연말연시민생안정 특별치안활동'기간으로 선정을 하였으며, 이 기간 동안에 주민들의 방문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대형마트를 중점 진단대상으로 선정하여 상당서 김응택 생활안전과장, 김진환 생활안전계장, 범죄예방진단팀(CPO)가 합동으로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하였다.
 

특히, 이번 진단에서는 홈플러스 윤일섭점장 및 마트 실무자와 간담회를 통해 범죄예방을 위한 관제시스템 운영, 비상벨, CCTV 등의 추가보완에 관해 논의하였으며 범죄예방진단 평가 후 우수 주차장에 대해서는 향후 우수주차장 인증패도 수여할 계획이라고 소개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청주상당경찰서 오원심서장은 지속적으로 연말연시 민생안정 특별치안활동을 위해 관내 대형마트 위주로 범죄예방활동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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