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온라인몰 주문 건수, 전주 대비 21% 이상 급증' 집계

입력 2017년01월15일 14시59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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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위,평균 최저기온이 영하 5.1도에 머물자 소비자들이 간편하게 집에서 장을 볼 수 있는 온라인몰로 몰려....

[연합시민의소리]15일 이마트는 강추위가 시작된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자체 온라인몰인 이마트몰 주문 건수는 전주 대비 21% 이상 급증한 것으로 집계, 같은 기간 이마트몰 매출도 전주 대비 19.5% 뛰었다. 

이번 주 초부터 갑자기 강추위가 찾아오면서 평균 최저기온이 영하 5.1도에 머물자 소비자들이 간편하게 집에서 장을 볼 수 있는 온라인몰로 몰렸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상품별로는 쌀, 생수, 커피믹스, 분유, 라면, 우유 등이 매출 상위에 올라 매일매일 생활에 꼭 필요한 먹거리 위주의 생필품을 온라인몰에서 구매한 것으로 파악됐다.


명절 선물세트가 매출 상위에 오른 것과 대조된다며 난방 가전과 내복, 침구류 등 겨울 상품의 경우 오프라인에서는 변동이 없거나 감소했지만 이마트몰에서는 전주 대비 최대 44%나 매출이 증가했다. 
 


이마트몰은 "강한 한파가 예고된 이번 주말까지 온라인몰 주문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고 배송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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