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공노'시의회 임형택 의원의 공직사회 부정의혹지적' 기자회견

입력 2017년01월16일 19시41분 안장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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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품.향응 제공과 부정청탁및 인사,예산집행,업무지시 투명성과 공정성 의혹 제기는 예방차원..... 유감 표명

[연합시민의소리/ 안장환 기자] 16일 익공노 노조위원장의 기자회견에 시의회 임형택 의원은 지난 제200회 임시회에서 기획행정위원회에 대한 감사담당관 2017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통해 문제점,보완할 점,지적 및 대책마련 요구에 대해 대안을 제시하면서 정상적인 의정활동 조차 문제 삼는 노조 기자회견은 최소한의 상식조차 넘어 선 것이라며 유감을 표명했다.

임형택 의원은 공직사회가 투명해 묵묵히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들이 대우받고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데 견인차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하면서 사업소 공사담당 부서 리베이트 의혹 지적은 공직사회 전체를 우롱하거나 매도하고자 하는 의도는 없었다며 바른행정집행 감시는 익산시의 시민들이 본의회에 부여한 권한으로 당연한 의무이자 역할이다고 피력했다.

또 공직기강을 바로 세워달라는 본 의원의 요청은 국민권익위원회나 시민단체와 언론에서는 익산시가 청렴도 수준이 낮다며  아직도 금품.향응 제공과 부정청탁이 있다는 것과 시의 인사,예산집행,업무지시가 투명성과 공정성에 의혹이 제기 되지 않도록 예방차원에서 공공의 이익을 위해 문제제기를 한 것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시 감사담당관은 자체 행정감사 및 특별감사,상급기관 감사수감 및 지시사항 처리,공무원 비위조사 및 예방,직소민원,시민고충 처리,계약심사,건설현장 점검,설계 자문 및 심의 등 공직사회 비위예방과 청렴향상을 담당한 부서로 철저한 감독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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